【신형 코로나】실업률 상승과 젊은층의 자살률 증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실업률이 증가하고 사회경제 기반이 비교적 약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통계 데이터를 해석한 결과, 2020년도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건수는 2009년도~2019년도까지의 실적에 기초한 예측치에 비해 남성에서 17%, 여성에서 31% 증가하여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자살에 의한 사망의 증가는 동시기의 실업률과 깊은 관계가 있어 20대 여성의 자살률은 추정치보다 72% 증가하고 있었다.

특히 젊은 여성의 자살에 대해서, 「감염 대책과 맞추어 적절한 정책을 실시하는 것으로, 자살자 수의 증가를 억제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라고 연구자는 말하고 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젋은층 에서 자살 건수가 증가

2020년에 코로나사태가 시작되어 경기의 악화에 따른 자살의 증가가 우려되고 있지만, 1년 이상의 관찰기간이 있는 연구는 보고되지 않았다. 지금까지의 보고에서는, 코로나의 영향에 의한 자살의 증가를 긍정하고 있는 논문과, 부정하고 있는 논문이 있다.

긍정하고 있는 논문에서도 계절변동의 영향과의 견해를 나타낸 것이 많지만, 실제로 무엇이 자살의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확인한 연구는 적다. 

그 결과 2020년도 인구 10만 명당 자살건수는 2009년~2019년까지의 경향에서 산출한 예측치에 비해 남성에서 17%, 여성에서 31%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사망 증가는 실업률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자살건수에서는 젊은 여성에서 증가가 크고 20대 여성에서는 예측치에 비해 72% 증가했다.

2009년~2020년 자살건수와 실업률 추이
사망 증가는 실업률과 연관

연구 성과는 'JAMA Open Network'에 게재되었다. 「근년의 자살자 수의 증가에 있어서의 간접적 요인으로서 코로나사에 있어서의 다양한 사건을 생각할 수 있는 가운데, 실업률의 증가와의 연동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라고 연구 그룹에서는 말하고 있다. "연구 결과로부터 감염 대책과 함께 적절한 경제 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자살자 수의 증가가 억제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라고 하고 있다.